
<88가지 심리실험 : 자기개발> 나미토 요시히토, 서수지, 주노 그림, 사람과 나무사이
* 출판사 협찬도서를 받아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8가지 심리실험 「자기계발편」
책은 5개의 챕터로 나뉘어져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각 챕터마다 가장 흥미롭다 느꼈던 실험들을 한두개 소개해보자 한다.
챕터1
심리실험02.
「마라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면 최대한 관중이 많은 코스를 선택하라」
나는 관중이 많아질수록 선수가 긴장하게 되어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책의 내용에 따르면 우리는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면 발걸음이 빨라진다고 한다. 발표에서 무의식적으로 말이 빨라지는것 처럼 말이다. 이것을 그대로 적용하여 사람의 시선을 많이 받는 코스일수록 발걸음이 빨라지게 되는 것이다. 일방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의외의 것에 상쇄된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실험이었다.
심리실험03.
잘나가는 사람일수록 가벼운 가방을 든다고?
설명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무거운 가방을 들면 상대적으로 같은 언덕을 걸어도 힘이 많이 들게 되고, 그로인해 그 언덕이 가파르다고 느끼게 되는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일상에서 실천하기 가장 좋은 자기계발 편에 어울리는 실험이지 않을까 싶다. 요즘들어 일이 힘들다면 가방을 비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챕터2.
심리실험22.
인간 뇌는 사진 73만 1,400장을 기억할 수 있다는데?
결론부터 말하자. 인간은 생각보다 많은 사진을 기억할수 있지만 단어 같은 것을 외우게 하면 1000개도 못가서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가 급하게 암기해야할 일이 있다면 글로만 된 단어들을 외우기보단 그림같은 것을 곁들여서 정리하는 것이 유리할수도 있다는걸 알수있다.
챕터3.
심리실험42.
인간은 왜 인구 밀집도가 높아질수록 더 차갑고 불친절해질까?
충분히 도와줄수 있는 상황에서도 사람이 많은곳일수록 나 말고도 누군가 도와줄수 있다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책임전가가 일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의외인 것은 밤이 되면 사람이 잘 다니지 않게되므로 도시인들도 돕는 횟수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우리가 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보고도 눈을 돌리는지 알수있는 부문이었다.
챕터4.
심리실험67.
보름달이 뜬 밤에 외출을 삼가야하는 심리학적 이유
인간은 보름달이 뜨는 밤에 유독 폭력적이 된다고 한다. 이유는 자세하게 나와있지 않으나 보름달이 뜨는 날이면 접수되는 사건의 건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적혀있다. 늦은 밤엔 오래 돌아다니지 않는게 좋겠지만, 보름달이 뜨는 날만큼은 외출하지 않을 이유를 주는 실험이었다.
챕터5.
심리실험82.
예술가로서의 평가가 높아지는 복장이 따로 있다고?
독특한 복장을 한 사람일수록, 또는 독특한 일화를 가진 사람일수록 예술가로서의 평가가 높아진다는 결과를 소개해줬다. 아마 예술가는 괴짜다라는 예술가의 이미지 때문이겠다만, 정말 그런지 미술관에 갈때 한번 해당 작가의 사전조사를 해볼까 한다. 미술관에 걸리는 그림은 인기있는 작가의 그림이겠지
오늘 이 책의 88가지 실험 중 6가지를 소개하였다. 분량상 담지 못한 내용이 많지만 가볍게 읽기 좋은 소재들이 많으므로 심리학이 궁금하다면 한번쯤 읽어보길.

















